조선대 연구팀, 산림청 연구개발 공모 선정
조선대학교는 공과대학 생명화학고분자공학과 연구팀이 산림청 연구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신현재 교수 연구팀이 전남에서 자생하거나 재배하는 생달·후박·구실잣밤나무에서 유래한 페놀화합물을 이용해 미백, 주름 개선, 항염, 항노화 기능 화장품을 개발한다.

이중헌 교수 연구팀은 동물 가죽을 대체할 산림버섯을 배양한다.

연구팀은 각각 3년간 6억6천만원의 국책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