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소식] 해외 박람회 참가 중소기업 모집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올해 해외 전시·박람회 개별 참가지원을 신청받는다고 6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이며 총 36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업체당 500만원 한도 안에서 부스 임차비 전액, 장치비·통역비 50%, 편도 전시품 운송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공장을 둔 기업 가운데 작년 수출액이 2천만달러(약 234억원) 이하인 중소제조업체다.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5월까지 새 단장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5월까지 총 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리모델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초 시작된 리모델링 공사에는 기존 천장 마감재에 포함된 석면 교체, 스프링클러 설치, 화장실 개보수 작업 등이 포함됐다.
남동구는 공사 기간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관 인근에 임시 복지관 2곳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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