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3시 30분께 경북 성주군 벽진면 용암리의 한 버섯농장에서 불이 났다.

경북 성주 버섯농장서 화재…4천만원 피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버섯을 재배하던 비닐하우스 1동 약 132㎡와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버섯 등이 모두 타 4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