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서면 산불 3시간 만에 완전 진화…국유림 7천㎡ 소실(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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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헬기 3대와 진화차 3대, 소방차 6대, 인력 97명을 투입해 오후 2시 20분께 큰 불길을 잡은 데 이어 3시 10분께 잔불 진화까지 끝냈다.
이 불로 국유림 7천㎡(0.7㏊)가 탔다.
이 지역에는 초속 1.7m의 바람이 불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