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하 수소충전소 연중무휴 운영…오후 8시까지 연장 입력2020.01.01 08:00 수정2020.01.01 08: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전시는 수소차 운행 시민의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학하 수소충전소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운영시간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1시간 늘어난다. 지난해까지는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해왔다. 하루 평균 학하충전소 이용 수소차는 지난해 5월 문을 열 당시 5대에서 12월 9배인 45대로 늘었다. 시는 수소충전소 3곳을 확충, 모두 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천 전투기 오폭에 멈춘 軍사격 훈련, 내주 재개 전망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로 중단된 군의 실사격 훈련이 다음주부터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국방부 관계자는 14일 기자들과 만나 "다음주께 단계별로 훈련 재개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군은 ... 2 김용현 '檢기록 헌재 송부' 집행정지 각하·기각에 재항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본인의 검찰 수사 기록을 헌법재판소에 송부한 게 부당하다며 낸 집행정지 신청이 항고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자 불복해 재항고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장관 측은 전날 서울고법 행정1-... 3 평생 모은 10억 기부한 할머니…'국민이 뽑은 오늘의 주인공' 평생 모은 재산을 기부한 한종섭 할머니가 ‘제14기 국민추천포상’에서 최고 훈격인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실 공장을 운영하며 재산을 모은 그는 10억여 원을 고려대 의학 발전기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