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모바일·인터넷 뱅킹 이체 수수료 없앤다
BNK 경남은행은 모바일·인터넷 뱅킹 이체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무료화는 경남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민 금융서비스 이용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체 횟수와 상관없이 전면 무료다.

기존에는 타 금융기관 이체 시 거래 실적에 따라 면제되거나 건당 500원의 수수료가 발생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