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체크포인트 찰리 인근서 총격…강도사건 추정 입력2019.12.30 22:50 수정2019.12.30 22: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 수도 베를린의 도심에서 30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베를린 경찰 당국이 밝혔다.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몇발의 총격이 프리드리히 거리의 한 상점에서 일어났다면서 강도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총격은 독일 분단기 동서베를린의 검문소였던 체크포인트 찰리 인근에서 일어났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U, 내달부터 철강 수입량 15% 감축…韓도 영향 1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은 내달 1일부터 철강 수입량을 제한하기 위한 '세이프가드' 조치를 강화해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스테판 세주르네 EU 번영·산업전략 담당 수석 부집... 2 "제발 일어나 친구야" 25년 지기 죽자 하염없이 쓰다듬은 코끼리 25년간 동고동락한 친구 코끼리를 떠나보내고 슬퍼하는 코끼리의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1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25년 넘게 러시아의 한 서커스단에서 공연해 온 암컷 코끼리인 제니와 마그다의 사연을 소개했... 3 "자꾸 가슴 찌르고 냄새 맡더니…" 주인 살린 강아지 '기적' 반려견 덕분에 암을 발견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에 거주하는 브리아나 보트너는 어느 날 두 살짜리 반려견 모치가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고 밝혔다.모치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