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 女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예비군 동대장 입력2019.12.30 21:22 수정2019.12.30 21: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행정복지센터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예비군 동대장이 붙잡혔다. 30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나흘 전인 지난 26일 오전 행정복지센터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목적으로 설치된 초소형 카메라를 센터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몰래카메라는 향토사단 소속인 예비군 동대장이 하루 전날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동대장은 헌병대로 넘겨져 군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심판 선고 도대체 언제?…기일 지정 '감감무소식'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종결한 지 20일이 넘도록 장고를 이어가고 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관들은 이날도 평의를 이어가고 있다. 법조계에선 오는 20~21일 선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2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랑의열매와 '나눔 캠페인'…판매 수익금 지역사회 환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협력해 지역 동반 기획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제주 지역 청정 샘터에서 생산, 판매 중인 ‘제주 삼다수’의 수익을 지역 사회에 환... 3 "점심은 고시촌에서"…서울대, '고시촌 상생버스' 운영한다 서울대학교는 지역 사회에 활력을 제공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대학동 고시촌 상생버스'를 운영한다. 17일 서울대는 이날부터 6월 20일까지 '대학동 고시촌 상생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