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정수장 고압전선 만진 40대 감전사 입력2019.12.30 17:22 수정2019.12.30 17: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오후 1시 7분께 전남 무안군 한 정수장 내에서 태양광 설비를 위해 현장을 둘러보던 태양광 설치업자 A(49)씨가 고압전선에 감전돼 사망했다. 당시 A씨는 태양광 설비 견적 확인차 현장을 방문했다가 2만2천 볼트가 흐르는 고압전선을 만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현대차노조도 "헌재 尹 탄핵 선고일 안 정하면 파업"...정치파업 논란 사진=연합뉴스민주노총이 헌법재판소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선고일을 확정하라고 촉구하면서 오는 27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조(현대차지부)도 상급단체 결정에 따른 파업 동참 방침을 밝혔다.... 2 24일 한덕수 탄핵심판 선고 … 尹보다 먼저 결론낸다 헌법재판소가 오는 24일 한덕수 국무총리(사진) 파면 여부를 결정한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보다 한 총리 사건에 대한 결론을 먼저 내기로 했다. 한 총리의 탄핵소추 사유에 대한 헌재 판단은 윤 대통령 사건의 가늠자... 3 법무부, 세계지식재산권기구와 '지재권 범죄 세미나' 법무부가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와 지식재산권 범죄 세미나를 열었다.20일 법무부는 WIPO와 공동으로 '국제 지식재산권 범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세미나'를 19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