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및 건강기능식품은 12월에 가장 많이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는 다이어트 상품과 건강기능식품의 12월 매출이 전년 대비 159.7% 신장했다고 30일 밝혔다.

11월 매출 신장률이 82.2%였고 10월이 53.6%로 뒤를 이었다.

랄라블라는 일반적으로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 상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연말·연시에 건강을 챙기려는 고객이 더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랄라블라는 내달 30일까지 건강기능식품과 다이어트 관련 상품을 모은 행사를 연다.

랄라블라 "다이어트·건강기능식품은 12월에 인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