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내년 4월 종합운동장 착공…2022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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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내년 4월 종합운동장을 착공한다고 29일 밝혔다.
300억원을 들여 증평읍 초중리에 짓는 이 운동장은 8만㎡ 부지에 400m 트랙 8개 레인의 주 경기장과 140m 트랙 6개 레인의 보조 경기장을 갖춘다.
관람석은 5천석이며 4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증평군은 2022년 말 이 운동장을 준공할 계획이다.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종합 운동장이 없는 곳은 증평군이 유일하다.
증평군 관계자는 "공인 3종 규모의 운동장이라 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할 수 있다"며 "콘서트나 문화 행사 개최 등 효용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용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관람석은 5천석이며 4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증평군은 2022년 말 이 운동장을 준공할 계획이다.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종합 운동장이 없는 곳은 증평군이 유일하다.
증평군 관계자는 "공인 3종 규모의 운동장이라 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할 수 있다"며 "콘서트나 문화 행사 개최 등 효용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용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