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산권 등록 마크 디자인 선정…내년 하반기부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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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27일 산업재산권 표시에 사용될 산업재산권 등록 마크 디자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유광(지아이엘에서) 씨에게는 특허청장 표창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선정된 등록 마크는 제품에 적용된 다양한 산업재산권(특허권·실용신안권·상표권·디자인권) 정보를 동시에 표시할 수 있도록 QR코드가 결합한 형태로 디자인됐다.
이 마크는 보정작업을 거친 뒤 내년 하반기부터 제품이나 홍보자료 등에 표시해 활용된다.
산업재산권을 보유한 기업은 내년 상반기 내 구축되는 '아이디어 거래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 마크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제품에 표시된 마크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구체적인 산업재산권 등록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최우수상 수상자인 유광(지아이엘에서) 씨에게는 특허청장 표창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이 마크는 보정작업을 거친 뒤 내년 하반기부터 제품이나 홍보자료 등에 표시해 활용된다.
산업재산권을 보유한 기업은 내년 상반기 내 구축되는 '아이디어 거래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 마크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제품에 표시된 마크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구체적인 산업재산권 등록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