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27일 자사가 운영하는 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서 새해맞이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은 내년 1월 1일 N서울타워 방문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럭키박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과 음료 교환권, 타워 기획상품이 기본으로 들어있고 무작위로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영화 예매권 등 경품도 포함한다.

타워 내 일부 외식 브랜드는 떡만둣국을 판매하는 등 정상 영업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해돋이 명소로 널리 알려진 N서울타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N서울타워에서 경자(庚子)년 새해를 희망차게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CJ푸드빌 "1월1일 남산 N서울타워에서 새해 맞이하세요"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