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2020 글로벌 경제] 中 경기부양 위해 인프라 투자 크게 늘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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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2020 글로벌 경제] 中 경기부양 위해 인프라 투자 크게 늘릴 듯](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AA.21321741.1.jpg)
![[새 출발 2020 글로벌 경제] 中 경기부양 위해 인프라 투자 크게 늘릴 듯](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01.21324320.1.jpg)
중국 공산당과 정부 지도부는 2019년 12월 열린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올해 성장률 목표를 6% 안팎으로 정하고 경제정책 초점을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통화정책에 두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GDP 대비 재정적자 비중은 3%로 확대하고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인프라 투자도 크게 늘릴 방침이다.

반면 세계은행과 중국 인민대는 올해 GDP 증가율을 5.9%로 예측했고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이보다 낮은 5.8%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베이징=강동균 특파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