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가구공장에서 불…9천800만원 피해 입력2019.12.24 07:18 수정2019.12.24 08: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전 4시 45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건물 6개 동과 내부 가구 자재 등을 태워 9천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북 예천 다방서 새벽 시간 불…여종업원 1명 사망 24일 오전 1시 5분께 경북 예천군 용궁면 한 다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여성 종업원 A(59)씨가 다방 내에서 숨졌다. 다방 2층 주택 거주자 2명은 제때 대피해 화를 면했다. 불은 1층 ... 2 대구 주택서 일가족 4명 숨진채 발견…경찰 "생활고 추정" 대구 한 주택에서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소방과 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대구 북구 한 주택에서 40대인 부모와 중학생 아들(14), 초등학생 딸(11) 등 일... 3 야간 도로에 길이 8㎝ 못 떨어져…경찰 1천여 개 수거 24일 오전 4시께 부산 사하구 신평동 사하경찰서 앞 도로와 장림고개 삼거리 도로에 못이 떨어져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1시간 동안 1개 차로를 통제하고 도로에 떨어져 있던 길이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