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청년 불평등 완화 범사회적 대화기구' 분과위원 4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원은 성·연령·지역 등을 안배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위원은 청년 불평등 완화 범사회적 대화기구에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내년 1월 출범하는 청년 불평등 완화 범사회적 대화기구는 다양한 세대와 전문가 등이 참여해 청년 불평등 완화 방안을 논의하는 조직이다.

분과위원, 자문단, 실무위원 등 총 100명 내외로 구성된다.

분과위원 모집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와 서울청년포털(https://youth.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