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에 멧돼지 1마리 나타나 사살…인명피해 없어 입력2019.12.22 18:22 수정2019.12.22 18: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건물 인근에 야생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나 사살됐다. 서울 광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주민으로부터 광진구 자양동 방송통신위원회 지식정보센터 주변에 멧돼지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 광진구청 관계자 등이 출동해 오후 3시 50분께 체중 180㎏가량의 암컷 멧돼지 1마리를 사살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함박눈 맞으며 초등학교 입학해요~ 4일 오전 서울 아현동 아현초등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입학식에 학부모와 1학년 신입생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최혁 기자 2 이젠 '무인 전도사'까지 등장…'서울역 가면 귀에 피날 지경' [현장+] 4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 이날 서울엔 1~5cm 수준의 눈과 강한 바람이 불면서 화창한 때와 달리 마이크를 들고 전도 활동하는 종교인들의 모습을 찾기 어려웠다. 대신 광장 곳곳에선 세 개 종교 단... 3 "자전거 똑바로 끌고 가라"…행인 폭행한 래퍼 산이, 기소유예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래퍼 산이(40·본명 정산)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5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산이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기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