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0일 의정부시에 있는 몽실학교에서 '초등 현장 교사 100인 협의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교육 기술(Education Technology) 기반의 교실 수업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린다.

참석자들은 미래 교실 수업 개선 정책을 공유하고 교육 기술을 활용한 수업 사례를 발표한다.

분임토의와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498개교에 와이파이, 무선 단말기, 태블릿PC 등 무선 인프라를 보급했으며 내년 전체 초교로 확대할 방침이다.

경기 초등교사 100명 '미래 수업' 개선 방안 토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