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골프지도자연맹 코리아 대상에 김해중 서일대 교수
미국골프지도자연맹(USGTF) 코리아의 2019년 올해의 최우수 지도자에 김해중 서일대 교수가 선정됐다.

USGTF 코리아는 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파르나스 호텔에서 시상식을 열고 올해 빼어난 활약을 보인 우수 지도자 10명에게 시상했다.

이강래 헤럴드스포츠 대표와 박찬희 건국대 교수가 공로상을 받았고 2005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SBS 아나운서를 역임한 김주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삼 전 태릉선수촌장, 진영수 전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