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 18∼24일 인사동서 '실종아동찾기·예방'展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직무대리 고득영)은 18∼2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실종아동 찾기·예방'을 위한 포스터와 동영상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 진행한 실종아동 찾기·예방 포스터와 영상 공모전의 당선작과 첨단 얼굴과 나이 변환기술을 활용해 수십 년 전 실종 아동의 현재 모습을 재현한 40여 점의 사진, 실종아동 전문기관 홍보대사인 '엄마 카투리' 포토 등이 전시된다.

전시 개막식에서는 공모전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아동권리보장원장상 시상식도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