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연 국제침학술대회 유치…내년 9월 서울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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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M-SAR 2020'이라는 이름으로 내년 9월 10∼12일 서울에서 열린다.
국제 침 연구 학술대회는 침, 한약 등 다양한 전통의학 치료기술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교류의 장이다.
내년 행사에서는 '침과 전통의학 연구에서 실제까지, 동서양을 잇다'를 주제로 동서양 전통의학 연구와 임상적 융합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김종열 한의학연 원장은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전통의학 분야 기관 간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