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통일박물관·복합체육시설 등 건설 입력2019.12.18 09:00 수정2019.12.18 09: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지난 17일 열린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은평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변경안은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 통일박물관과 서북권 복합체육시설을 짓고 기존 신도중학교는 증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시는 "지역 주민의 생활편의 향상, 주변 문화 인프라와 연계한 역사·문화·관광 중심 거점 형성 등으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봄은 언제오나요? 꽃샘추위가 찾아온 16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최혁 기자 2 [포토] 꽃샘추위에도 찾아온 산수유 꽃샘추위가 찾아온 8일 서울 청계천에 산수유가 피어 있다.최혁 기자 3 [포토] 尹 탄핵심판 선고일 3호선 안국역 임시 폐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1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지하철 안국역에 탄핵 심판 선고일 임시 휴업 공고문이 붙어 있다.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