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아름다운 건축물 우수작에 '충주댐 물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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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동량면 '충주댐 물문화관'을 올해 아름다운 건축물 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직동의 카페 '느리게 걷기'는 장려상 대상 건축물로 뽑혔다.
시 건축위원회는 출품작을 대상으로 건축물의 기능, 미관, 구조, 주변과의 조화 등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충주댐 물문화관은 단층형의 입면, 필로티 구조의 입면 등 다양한 입면 형태가 잘 표현됐고, 대지의 높이차를 이용해 주차장과 공원을 분리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느리게 걷기' 건물은 친환경적인 자재를 활용하고 근린생활시설과 주택을 분리하는 등 자연적인 배치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들 건물에 '아름다운 건축물' 현판을 부착했다.
/연합뉴스

시 건축위원회는 출품작을 대상으로 건축물의 기능, 미관, 구조, 주변과의 조화 등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충주댐 물문화관은 단층형의 입면, 필로티 구조의 입면 등 다양한 입면 형태가 잘 표현됐고, 대지의 높이차를 이용해 주차장과 공원을 분리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들 건물에 '아름다운 건축물' 현판을 부착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