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그룹 계열사 무역의 날 산업포장·장관 표창
비엔(BN)그룹은 제56회 무역의 날을 맞아 계열사 직원이 산업포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계열사인 비엔스틸라 이쌍한 부장은 19년간 근무하며 생산 공정을 구축하고 불량 해결과 신제품 개발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또 계열사 비아이피 김재현 차장과 강동주 반장은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비엔그룹은 조선기자재, 컬러강판, 주류, 친환경 페인트, 벤처투자 등 13개 계열사를 둔 부산지역 중견기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