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무역보험공사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 600포기" 성수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2.16 17:32 수정2019.12.17 02:1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원들은 지난달 12일 자매결연마을인 경기 파주시 객현리를 방문해 김장 봉사를 했다. 이날 담근 김치 600포기는 인근 농가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무보는 2015년부터 매년 객현리 주민과 함께 김치를 담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행사를 열고 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과장 & 이대리] 인사철 치열한 물밑경쟁…"아부도 실력이었어 ㅠㅠ" “실력으로 판단한다지만 결국 가장 큰 실력은 아부와 사바사바(뒷거래릍 뜻하는 일본어).”지난 3일자 김과장 이대리 <뒤숭숭한 인사철 사무실 풍경>에 달린 댓글이다. 이 기사는 연말 인사철 사무실... 2 [김과장 & 이대리] 한샘 본사 직원들이 추천하는 상암동 맛집 한샘 본사가 있는 서울 상암동 주변에는 미디어와 정보기술(IT) 관련 기업이 많다. 10여 년 전부터 디지털미디어시티로 재탄생한 만큼 오래된 맛집보다는 새롭고 특색 있는 맛집이 주로 들어서 있다.디지털미디어시티역 부... 3 [김과장 & 이대리] 부담스러운 송년회…술술 넘기는 법 또 올 것이 왔다. 직장인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기 전 거쳐야 하는 마지막 관문, 연말 회식이다. 요즘 점심으로 대체하거나 ‘술 없는 송년회’도 늘고 있다는데…. 김과장 이대리네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