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세상…서울시, 17일 글로벌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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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양재허브에서 국내외 전문가 참여…서울 AI 발전협의회 발족
서울시는 17일 오전 10시 서초구 AI 양재허브에서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세상'을 주제로 글로벌 인공지능(AI) 콘퍼런스 'AICON 2019'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인공지능 분야 대가로 불리는 폴 워보스 유엔미래포럼 이사를 비롯한 전문가 4명이 기조 강연을 한다.
세부 세션에서는 기술, 보안·정책, 사업 등 3개 주제별로 국내외 전문가 6명의 발표가 이어진다.
국내 지식공유 온라인 커뮤니티 케라스코리아와 함께하는 패널 토크와 국내외 투자 기관 100여곳이 참여하는 투자설명회가 진행되고, 서울시의 인공지능 전문기관인 AI 양재허브 홍보관도 운영된다.
본 행사에 앞서 AI 양재허브의 새로운 CI(기업 아이덴티티)를 알리는 현판식과 서울 AI 산업 정책 자문기구 역할을 할 '서울 AI 발전협의회' 발족식이 진행된다.
발전협의회 위원은 기업인, 연구자 등 총 17명이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17일 오전 10시 서초구 AI 양재허브에서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세상'을 주제로 글로벌 인공지능(AI) 콘퍼런스 'AICON 2019'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인공지능 분야 대가로 불리는 폴 워보스 유엔미래포럼 이사를 비롯한 전문가 4명이 기조 강연을 한다.
세부 세션에서는 기술, 보안·정책, 사업 등 3개 주제별로 국내외 전문가 6명의 발표가 이어진다.
국내 지식공유 온라인 커뮤니티 케라스코리아와 함께하는 패널 토크와 국내외 투자 기관 100여곳이 참여하는 투자설명회가 진행되고, 서울시의 인공지능 전문기관인 AI 양재허브 홍보관도 운영된다.
본 행사에 앞서 AI 양재허브의 새로운 CI(기업 아이덴티티)를 알리는 현판식과 서울 AI 산업 정책 자문기구 역할을 할 '서울 AI 발전협의회' 발족식이 진행된다.
발전협의회 위원은 기업인, 연구자 등 총 17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