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현직 경찰 지구대장 2명, 서양화·시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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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현직 경찰 지구대장 2명, 서양화·시화 전시회](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AKR20191212074000065_01_i.jpg)
이달 26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그림과 시(時)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계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허준 서부경찰서 청라지구대장과 전병호 중부경찰서 하인천지구대장이 수준급 서양화와 시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경찰 임용 동기로 30여년간 경찰관으로 활동해왔으나 화가와 시인으로 경력이 화려하다.
허 지구대장은 2019년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분 특선, 2018년 경찰문예대전 대상 등을 받았다.
전 지구대장은 2012년 공무원문예대전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고 경찰문예대전에서 경찰청상을 여러 번 받기도 했다.
서구, 미세먼지 신호등 20대 설치…대기 질 정보 확인
![[인천소식] 현직 경찰 지구대장 2명, 서양화·시화 전시회](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AKR20191212074000065_02_i.jpg)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파랑(좋음), 녹색(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나쁨) 등 4가지 색상의 이모티콘을 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기 오염도가 심각 단계일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외부활동을 자제하라는 경고 문구도 함께 표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