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둔치서 학생 200여명 '추억의 보리밟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년 5∼6월 밀·보리 넘실대는 진풍경 예상
경북 성주군은 낙동강 둔치 화훼단지에서 '추억의 보리밟기'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선남면 낙동강 화훼단지에서 초·중·고 학생 200여명이 참여해 전통 풍습인 보리밟기를 진행했다.
보리밟기는 겨울철 농한기에 보리의 싹이 트지 않고 뿌리가 잘 내리도록 보리밭을 밟아주는 것이다.
성주군은 낙동강 화훼단지 2만6천㎡에 밀·보리밭을 조성해 내년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현장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언길 성주군 선남면장은 "내년 5∼6월에는 밀·보리가 넘실대는 진풍경이 펼쳐지는 추억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선남면 낙동강 화훼단지에서 초·중·고 학생 200여명이 참여해 전통 풍습인 보리밟기를 진행했다.
보리밟기는 겨울철 농한기에 보리의 싹이 트지 않고 뿌리가 잘 내리도록 보리밭을 밟아주는 것이다.
성주군은 낙동강 화훼단지 2만6천㎡에 밀·보리밭을 조성해 내년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현장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언길 성주군 선남면장은 "내년 5∼6월에는 밀·보리가 넘실대는 진풍경이 펼쳐지는 추억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