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축산경제 대표 연임
농협은 11일 전국축협조합장 회의를 열고 차기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김태환 현 대표(사진)를 재선출했다. 김 대표는 37년간 농협 축산부문에서 근무했다. 2016년 대표로 선임돼 2018년 연임에 성공했다. 차기 대표 임기는 2020년 1월 12일부터 2년간이다. 그는 “경제사업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 실익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