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프로농구, 국가연주 때 고개 숙인 외국인 선수에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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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글로벌타임스와 텅쉰스포츠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CBA는 프랑스 출신으로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에서도 뛰었던 난징 퉁시(南京同曦) 소속 구에르손 야부셀레에 대해 경고와 함께 이 같은 징계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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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타임스는 이 장면이 방송으로 중계됐으며, 일부 네티즌들이 그의 무례함에 대해 비판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문화적 차이에 따른 것이라고 보기도 했는데, CBA는 경기 다음 날 징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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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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