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019 낙성벤처벨리 데모데이…스타트업-투자자 교류
서울 관악구는 지난 6일 구청에서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교류를 촉진하는 '2019 낙성벤처밸리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공모로 선발한 8개 스타트업이 기업 비전, 강점, 사업모델, 제품 등을 각 5분간 소개했고 투자자들이 질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꿈을 가진 스타트업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이들의 도전에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서울대와 협력해 낙성대 일대를 '낙성벤처밸리'로 조성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