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는 러시아가 아니다”…푸틴의 통합 시도에 반발 입력2019.12.08 17:12 수정2020.03.07 00:0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푸틴의 통합 시도에 반발 벨라루스 국민들이 7일(현지시간) 수도 민스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정부는 두 나라의 통합을 강화하는 논의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의 플래카드에 “벨라루스는 러시아가 아니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멕시코, 美에 보복관세 부과 예고…오는 9일 품목 발표 멕시코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멕시코산 제품 25% 관세 부과에 맞서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관세 부과를 예고했다.4일(현지시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미국의 ... 2 구글이 모셔간 천재소년, 美 명문대 상대로 소송 건 이유가 미국의 한 10대 아시아계 소년이 자신이 지원했다가 불합격된 일부 명문대학들을 상대로 인종차별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지난 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포스트는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 출신 소년 스탠리 종(19)의 사연을... 3 中, 美 원목·대두 일부 수입 중단…'비(非)관세 카드'도 꺼냈다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10+10% 관세 인상'에 맞서 '비(非)관세 보복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미국 3개 기업의 대두와 미국산 원목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