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바이오 육성에 파격적 정책 필요…인센티브 추가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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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혁신TF 2차 회의서 핵심과제 1차 선정 논의
정부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인센티브와 규제 개선 등 적극적인 정책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바이오산업 혁신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고 "바이오산업을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정책의 틀을 벗어난 과감하고 파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초기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획기적인 인센티브, 대폭적인 규제개선 등 새로운 정책 과제도 추가 검토해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바이오산업 혁신 TF는 지난달 8일 출범한 범정부 조직으로, 산하에 규제개선반·개발지원반·금융지원반·바이오헬스반·식품자원바이오반·바이오산업기반조성반 등 6개 작업반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개발(R&D) 혁신, 인재양성, 제도·규제 선진화, 생태계 조성, 사업화 지원 등 5대 추진전략별 핵심과제 1차 선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연말까지 핵심과제를 확정하고 내년에는 세부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정부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인센티브와 규제 개선 등 적극적인 정책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바이오산업 혁신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고 "바이오산업을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정책의 틀을 벗어난 과감하고 파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초기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획기적인 인센티브, 대폭적인 규제개선 등 새로운 정책 과제도 추가 검토해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바이오산업 혁신 TF는 지난달 8일 출범한 범정부 조직으로, 산하에 규제개선반·개발지원반·금융지원반·바이오헬스반·식품자원바이오반·바이오산업기반조성반 등 6개 작업반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개발(R&D) 혁신, 인재양성, 제도·규제 선진화, 생태계 조성, 사업화 지원 등 5대 추진전략별 핵심과제 1차 선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연말까지 핵심과제를 확정하고 내년에는 세부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