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 만에 공개된 5·18 사진첩, 3일 광주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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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비공개 사진 대국민 설명회는 '광주의 눈물, 그날의 참상'을 주제로 5·18기념재단과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대안신당 박지원·장병완·천정배·최경환 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설명회에는 5·18기념재단 이성준·안길정 자문위원과 5·18 민주화운동기록관 김태종 연구실장이 사진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최경환 의원은 2일 "비공개 사진을 전문가가 검토하고 분석해 국민께 설명하고 공유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해당 사진 자료를 향후 진상조사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