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美의 홍콩 인권법 파장 주시속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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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주요 증시는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 인권 및 민주주의법안(인권법)에 서명한 여파를 주시하는 가운데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94% 하락한 7,346.53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07% 하락한 13,236.38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905.17로 거래가 마감돼 0.13% 떨어졌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02% 떨어진 3,703.58로 거래를 종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7일 홍콩 인권법안에 서명했다.
중국에서 격앙된 발언이 나오기도 했지만, 실질적인 보복 조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94% 하락한 7,346.53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07% 하락한 13,236.38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905.17로 거래가 마감돼 0.13% 떨어졌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02% 떨어진 3,703.58로 거래를 종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7일 홍콩 인권법안에 서명했다.
중국에서 격앙된 발언이 나오기도 했지만, 실질적인 보복 조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유럽증시] 美의 홍콩 인권법 파장 주시속 하락세](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AKR20191130002900082_01_i.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