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 신발공장서 불…인근 주민 150명 대피
29일 오전 7시 20분께 부산진구 한 신발공장 2층에서 불이 났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소방차 15대를 동원해 1시간 20분 만에 진화했다.

검은 연기 등으로 인해 인근 주민 15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