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서구 지역 16개 기관, 치매 예방·치료 협력키로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서구는 28일 지역 내 15개 기관과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치료에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대한노인회 인천서구지회, 인천 서부경찰서, 인천 서부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 서구노인복지관, 연희노인문화센터 등이다.
서구를 포함한 16개 기관은 각각 역할을 분담해 주민들의 치매 예방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않은 주민도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내용도 이번 협약에 포함됐다.


경인여대-베트남 응웬짜이대학, 국제교류 협약 체결
[인천소식] 서구 지역 16개 기관, 치매 예방·치료 협력키로
(인천=연합뉴스) 경인여대는 26일 인천시 계양구 본교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응웬짜이대학과 학위 연계, 문화 교류 등에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응웬짜이대학 내에 설립하는 한국문화원은 경인여대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인여대는 내년 여름에 대규모 문화교류단을 응웬짜이대학에 파견할 계획이다.
2008년 설립된 응웬짜이대학은 경제경영, 산업디자인, 커뮤니케이션, 건축, 토목공학, 환경, 외국어 및 문화 학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