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소외가정 찾은 셀럽들…KBS '바다 건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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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사랑'은 배우 설수진, 진구, 이미영, 정겨운, 김지훈 등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셀럽이 함께하며 릴레이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셀럽들은 각 가정과 약 일주일간 일상을 함께하면서 아이들과 교감하고 봉사를 실천한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꿈 많은 아이를 돕고 지원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복지 부문 비영리단체들인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협력했다.
다음 달 3일 오후 11시 40분 첫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