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 골목상권 활성화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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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수사례를 공유해 골목상권의 급속한 붕괴를 막고, 골목상권 공동체가 지속해 상장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 열렸다.
정선군은 '골목이 희망이다.
주민이 미래다'를 주제로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를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는 7월 28일∼8월 11일까지 고한 구공탄 시장에서 마을 호텔 18번가를 거쳐 신촌마을까지 1.3㎞ 구간에서 열렸다.
주민이 주도해 올해 처음 열린 행사로 폐광지역 도시재생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주민들은 '밤에도 야생화가 핍니다'를 주제로 골목길에 스토리텔링과 야생화 디자인을 추가하는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활력이 넘치는 골목길 문화 브랜드화에 도전 중이다.
/연합뉴스
이번 대회는 우수사례를 공유해 골목상권의 급속한 붕괴를 막고, 골목상권 공동체가 지속해 상장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 열렸다.
정선군은 '골목이 희망이다.
주민이 미래다'를 주제로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를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는 7월 28일∼8월 11일까지 고한 구공탄 시장에서 마을 호텔 18번가를 거쳐 신촌마을까지 1.3㎞ 구간에서 열렸다.
주민이 주도해 올해 처음 열린 행사로 폐광지역 도시재생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주민들은 '밤에도 야생화가 핍니다'를 주제로 골목길에 스토리텔링과 야생화 디자인을 추가하는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활력이 넘치는 골목길 문화 브랜드화에 도전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