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가전도 로켓배송…쿠팡, 중견 브랜드까지 서비스 확대 입력2019.11.27 09:47 수정2019.11.27 09: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쿠팡은 대형 가전 로켓배송 서비스인 '전문설치'를 삼성전자 등 주요 브랜드에서 밀레, 캐리어 등 유명 중견기업까지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대형 가전은 매장 구매 후 배송 일자를 조율해야 하지만 쿠팡의 '전문설치'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문 다음 날 바로 배송받을 수 있다. 또 브랜드별 전문기사가 제품 배송부터 설치까지 무료로 해주고 사다리차를 이용, 폐가전 수거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아차로 바꿨어요"…스페인서 '인기' 비결 알고 보니 [르포] “현대차·기아가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소비자 인식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7년 보증 혜택도 중요한 인기 요인입니다”지난달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광장에서 북서... 2 한국인들 해외서 돈 펑펑 쓰더니…'충격 전망' 나왔다 해외여행이 급증했던 지난해 관광수지 적자가 100억달러를 넘어섰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수입 회복률이 관광지출 회복률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적자 폭이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관광수지 개선 필... 3 '세일 박한 이유 있었네'…"싸게 팔지 마" 협박한 젝시오 유통사 일본 인기 골프 브랜드 젝시오와 스릭슨을 수입·유통하는 업체가 대리점에 최저 판매가격을 지정해 통보한 갑질 행위가 드러나면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에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