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기부자 기리는 '명예의 전당'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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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사업'과 '금천미래장학회 장학기금 후원 사업'에 기부한 이들이다.
기준은 개인은 현금 3천만원 이상, 기업·단체는 5천만원 이상, 현물 1억원 이상이며, 3년 내에 기부를 약정한 이들도 포함된다.
25일 오후에 열린 전당 제막식에는 우수 기부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마련된 120개 현판 공간 중 개인 2명, 기업·단체 32곳이 주인을 찾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