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0시 37분께 전남 나주시 운곡동 동수농공단지 내 한 재생원료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인근 숙소에 있던 노동자 7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