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기오염 측정소 2곳 신설…"미세먼지 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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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된 곳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 남구 노대동, 광산구 평동산단이다.
광주 대기오염 측정소는 11곳으로 늘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서구 치평동 대기오염 측정소의 노후 장비도 교체했다.
대기오염 측정 항목은 미세먼지(PM-10, PM-2.5)를 포함해 오존,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NO2) 등 6개 항목이다.
풍향, 풍속, 습도 등 기상 인자 5개 항목도 실시간 측정한다.
측정 자료는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바로 전송돼 미세먼지와 오존 경보제를 시행하는 데 활용되며 에어코리아와 '우리 동네 대기 정보' 앱을 통해 공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