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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은 강원도 정선군청의 '골목길 정원박람회'와 광주 남구청 '사직 통기타 거리'가 차지했다.
해리단길은 해운대 기차역 뒷골목의 낡고 허름한 주택가를 새롭게 단장한 곳이다.
상점이 2018년 21곳에서 올해 61곳으로 늘어나는 등 활성화하고 있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다양한 지역 우수사례들이 파급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상공인 소득 창출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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