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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스동서, '나눔 경영' 앞장…취약계층 학생·노인 전방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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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대표 기업들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이 부산 해운대구 센텀스카이비즈에서 문암장학문화재단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이에스동서 제공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이 부산 해운대구 센텀스카이비즈에서 문암장학문화재단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이에스동서 제공
    건설 및 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IS동서, 회장 권혁운)는 2011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매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의 가정과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매년 연탄을 후원하고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에 이웃돕기성금을 지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나눔 실천도 갈수록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 미치고 있다. 영유아 돕기, 아시아 희망의 학교 건립, 부산시 불우아동급식센터·그룹홈 및 공부방 개선 사업, 청년희망펀드 지원사업 및 주거문화 개선 등의 사업을 했다. 서울시와는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민관협력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장학사업과 사회공헌사업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에는 부산 남구에 135억원을 들여 조성한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분포문화체육센터(분포도서관)를 기부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학대아동을 보호하고 긴급 지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 덕택에 경찰청이 주최한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기업사회공헌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돼 경찰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암장학문화재단은 아이에스동서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방향으로 수행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 재단은 권혁운 회장이 140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2016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한국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어려운 현실 앞에서 꿈이 꺾이는 일이 없도록 돕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다. 민·관·학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우수인재들을 위한 장학사업,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하는 교육환경 개선사업, 다양한 계층의 인재 발굴을 위한 산업인재 육성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부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오거돈 부산시장,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부산시 제공
    아이에스동서가 부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오거돈 부산시장,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부산시 제공
    취약계층 학생들의 정보 격차를 해결하고 학력 신장을 돕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사회복지사의 추천을 받아 부산·경남지역 등 저소득차상위 계층 청소년과 보육시설 컴퓨터 실습실에 최신 노트북과 데스크톱 컴퓨터 총 200여 대를 전달했다. 매년 여름방학기간에는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40여 명의 초·중·고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드림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하얼빈, 시안, 뤄양 등 항일투쟁 지역을 위주로 지역 탐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임시정부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중국의 독립운동사적지를 방문했다. 항주 임시정부청사 탐방을 시작으로 상하이 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 의사의 유적관(매헌정)을 찾고 중국의 문화와 역사, 현재를 알기 위해 역사박물관 방문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연말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수 학생 초중고대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2억여 원의 ‘희망을 미래로 장학금’을 매년 지급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와 문암장학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서도 공부에 뜻이 있으나 여건 때문에 일찍 그 꿈을 꺾은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돕고 있다. 이런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도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권혁운 회장은 “문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기 전부터 최근 8년간 사회공헌 사업에 약 355억원을 지원했다”며 “기업이 성장하면서 얻어지는 수익금의 일부를 좋은 일에 쓰이도록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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