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여성 멘토링 우수그룹에 트리걸 등 3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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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장관상은 진로 부문 '트리걸', 경험 부문 '내 꿈의 무대를 지향하다', 성장 부문 'Oh,美自'(오미자)가 받는다.
'트리걸'은 선재희 KBS 기자가 여성 앵커와 만남을 주선하고 언론사 입사를 돕는 워크숍을 열어 멘티 참여를 이끌었고, 이지향 세종문화회관 ES추진단 위원이 주도한 '내 꿈의 무대를 지향하다'는 공연 기획하기와 생애주기별 계획 세우기 등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미옥 중부대 교수는 'Oh,美自'에서 멘티들에게 성찰 노트를 작성하게 하고 자기 브랜딩과 강점 진단을 지원했다.
여가부 관계자는 "멘토와 멘티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하고 "앞으로도 지속적 교류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