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줄인다"…양산시, 사회안전망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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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복지정책을 더 세밀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생활고로 일가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시는 우선 읍·면·동별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제고한다.
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해 1인 및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한다.
아울러 기존 기초생활 보장급여 신청 탈락 및 중지 가구 중 생계가 어려운 32가구를 선정,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탄탄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돌봄 이웃을 미리 찾아내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정책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생활고로 일가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시는 우선 읍·면·동별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제고한다.
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해 1인 및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한다.
아울러 기존 기초생활 보장급여 신청 탈락 및 중지 가구 중 생계가 어려운 32가구를 선정,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탄탄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돌봄 이웃을 미리 찾아내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