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뇌물 혐의' 유재수 구속영장 청구…검찰, 조국까지 겨누나 김명일 기자 입력2019.11.25 13:43 수정2019.11.25 13:4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금융위원회 재직 시절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2일 새벽 조사를 마치고 서울 동부지검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뇌물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해 2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편 검찰은 유 전 부시장 뇌물 혐의를 조국 민정수석 시절 청와대 특감반에서 감찰하고도 무마했다는 의혹도 수사하고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검찰, '뇌물 혐의' 유재수 전 부시장 구속영장 청구 2 조국, 오늘도 서울구치소 찾아 부인 정경심 접견 3 조국 진술 거부에도 檢 추가 수사…무슨 전략 숨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