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구하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하루 전에도 SNS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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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 "자세한 사항 수사 중"
구하라, 하루 전에도 SNS로 "잘자" 인사
구하라, 하루 전에도 SNS로 "잘자" 인사
가수 겸 배우 구하라(28)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까지도 SNS로 팬들과 소통했던 그였기에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와 관련해 강남경찰서 측은 "자세한 사항에 대해 현재 수사 중이기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2008년 그룹 카라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구하라는 팀 해체 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솔로로 활동했다. 지난 13일에는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하고 19일 도쿄 콘서트 일정까지 마무리지었다.
특히 구하라는 하루 전인 23일에도 SNS에 "잘자"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리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기에 더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와 관련해 강남경찰서 측은 "자세한 사항에 대해 현재 수사 중이기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2008년 그룹 카라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구하라는 팀 해체 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솔로로 활동했다. 지난 13일에는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하고 19일 도쿄 콘서트 일정까지 마무리지었다.
특히 구하라는 하루 전인 23일에도 SNS에 "잘자"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리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기에 더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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