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아동들과 만나는 '우리 아이 첫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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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S씨어터에서 '우리아이 첫 콘서트'를 진행한다.
서울시향의 교육 공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휘자 차웅이 지휘봉을 잡고 EBS 딩동댕 유치원의 '삼촌' 역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문종호가 진행을 맡는다.
서울시향은 '스타워즈의 메인 테마', 홀스트의 '행성 중 목성',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등을 연주한다.
공연에 앞서 참가자들은 사전 체험활동도 한다.
금관악기 호른의 따뜻한 음색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반짝반짝 호른이와 만나요', 색칠을 통해 아이들이 계이름을 익히는 '일곱 빛깔 계이름'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의 아동과 보호자 등이 참가할 수 있다.
관람료 1만~3만원
/연합뉴스
서울시향의 교육 공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휘자 차웅이 지휘봉을 잡고 EBS 딩동댕 유치원의 '삼촌' 역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문종호가 진행을 맡는다.
서울시향은 '스타워즈의 메인 테마', 홀스트의 '행성 중 목성',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등을 연주한다.
공연에 앞서 참가자들은 사전 체험활동도 한다.
금관악기 호른의 따뜻한 음색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반짝반짝 호른이와 만나요', 색칠을 통해 아이들이 계이름을 익히는 '일곱 빛깔 계이름'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의 아동과 보호자 등이 참가할 수 있다.
관람료 1만~3만원
